이것저것 후기

UST 연구 인턴십 지원~활동 후기

grabdaday 2025. 9. 23. 21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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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UST 2025 하계 연구인턴십에 합격하여 활동한 후기입니다

 

지원 과정

지원 조건

: 4학기 이상 수료한 국내대학생/졸업생

 

 

컨택

: 인턴십활동 3달 전 쯤 인턴 모집 공지사항이 뜬다. 공지사항에 이번 UST연구인턴십에 참여하는 연구실 목록이 있다.(UST에 관심있는 연구실이 있다면, 공지사항이 뜨기 전에 해당 연구실 *PI에게 연락하여 인턴십활동 TO를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. 모든 연구실이 인턴을 모집하는것은 아니기 때문) 연구실 목록 중 관심있는 곳에 컨택메일을 보낸다. 꼭 컨택을 해야 붙느냐에 대해서는 연구실 바이 연구실이다. 나는 훨씬 유리할 것 같아서 컨택을 했는데, 발대식에서 만나보니 컨택 안하고도 붙은 학생들도 있긴 하더라. 우리 연구실은 컨택한 사람들 중에서 박사님이 고르신 것 같기는 해서 안했으면 떨어질 뻔 했다. 컨택해서 교수님으로부터 합격 메일을 받았으면 지원절차에서도 합격으로 발표가 난다. 

 

(*PI: UST에서는 지도교수를 교수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PI(연구책임자) 혹은 박사님 이라고 부른다)

 

 

자소서 및 면접

:컨택 시 지원 동기 등 박사님께서 자소서를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드렸고 후에 면접을 보고 합격통보를 받았다. 우선, 대학원에 입학을 전제로 인턴십을 받고있다고 하셔서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고 면접은 지원동기, 단점, 스트레스 풀이법 물어보셨고 굉장히 빨리 끝났다. 나 말고도 지원자가 몇 명 더 있었다고 들었고 발대식에서 들었는데 이번 경쟁률은 15:1이었다고 했다. 합격 후 박사님께 들었는데 학생 선정 기준은 자소서와 면접을 보고 연구 주제의 큰 그림에 대해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뽑았다고 하셨다. 어차피 입학 전에 연구에 대해 세세히 아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니까 연구의 큰 목표가 명확한가를 보셨다고. 선정 기준은 당연히 연구실 별로 달라질 수 있다.

 

** 컨택 후 메일로 불합격 통보를 받고 다른 곳에 다시 컨택 하는 것은 시기 상 불가능했다. 

 

 

합격 후

발대식

:발대식을 대전까지 부르더라..ㅋ 불참시 출석률을 깐다길래 (출석율 100퍼센트여야 활동비를 지급함) 갔다 왔다. 별건 안하고 발표 들은 뒤에 같은 연구원 사람들 끼리 친해지라고 자리 붙여 앉혀놓고 연락처 주고받는 시간을 가진다.

 

안전교육

: 정출연들은 아무나 출입할 수 없게 되어있는걸로 안다. 안전교육 받아야 출입증이 나온다.

 

 

활동 중

지원한 연구실에서 연구를 5주동안 같이 했다. PI가 어떤 연구를 어떻게 하게 될 지 설명했고, 매주 하는 랩미팅에도 같이 참석했다. 초반에는 내가 엄청 긴장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압박을 약간 받았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차차 나아지긴 했다. 구체적으로 연구주제를 밝히기는 어려운데 연구실 분위기도 좋았고, 실험하는 것도 다들 잘 도와주시고 나름 재미있었어서 좋았으나, 최종발표는 좀 부담이긴 했다. 5주동안 활동 하고 마지막에 활동 내용을 정리하는 최종발표를 했는데 연구실 사람들 몇 명 앞에서만 하는건데도 너무 떨어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...ㅋ

실제로 연구실에 덥썩 입학하기 전 이 연구실이 괜찮은지 분위기나 PI성격 등등을 보려고 온건데 진학해도 괜찮겠다 싶었다. 심지어 밥을 삼시세끼 다준다!! (나는 주말에는 나간적 없었지만) 주말에도 준다!  

 

 

활동 후

해단식

:활동 마지막 날 온라인으로 한다. 이것도 참석 안하면 결석으로 처리한다고 함

 

입금

:최종발표 자료를 제출하고 몇 일 이내로 입금해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