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키지여행은 너무 자율성이 떨어져서 싫고 혼자 여행은 액티비티 선택에 단점이있어서 그룹 자유여행을 가기로 했다.
장점
-조원들이 다들 엄청 적극적이었다. 그래서 여행준비 하면서 신기했다!! 어떻게 이렇게 다들 적극적이지?? 다들 조장마냥 의견을 내고, 정보를 찾아오고 할 수가 있지??!! 다른 조들 보니까 다들 그런거 같더라.
-생각보다 더 잘 챙겨준다. 담당 가이드가 이름과 얼굴을 다 이미 외우고 계셨다.
-(외향인인 경우 장점) 사람은 확실히 많이 만날 수 있다. 조를 만들어주는데 약 7명쯤 되는 사람들과 같이 다녔다. 조를 짜는데 고심해서 짜기 때문에 실제로 조 사람들 끼리 분위기가 비슷해보였다. 실제로 여행 끝난 뒤에도 연락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.
-해외에서 꼭 해보고싶었던건데 혼자 못하는 것들을 같이 할 수 있는 넛지클럽을 운영한다. 여행 시작 전 개설 신청을 받아 신청 인원이 2명 이상이면 진행한다.
단점
-중간중간 자꾸 뭔가 실수가 있었음. 넛지클럽 인원 착오, 톡방을 공지했던 기간보다 늦게 들어준다던가, 여행 사항들 전달올때 일본가는데 유럽에서는 소매치기가 많아서~ 이런 내용이 들어있다거나. 나눠준 준비물 품목에 드라이기가 있길래 호텔에 드라이기 여부를 문의했더니 분명히 오타루에만 있고 다른 도시에 없다고 해서 들고갔더니 모든 호텔에 다 있더라
-연애에 독오른 분위기. 헌팅하러 온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.,^^ 끝나고 인천공항에서는 다들 커플되어서 손잡고 다닌다고 하니 연애분위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주의
-가이드가 현지 가이드가 아니었음. 일본어를 잘 못하는 가이드였는데, 일본에 대해서 잘 알고계시고 도움 요청하면 잘 통솔하시긴 했지만, 워너고측에서 나라 배정을 일방적으로(?)하는 듯 보였음.
전체 소감
나는 이 조에서 저 조로 무슨 사랑의 작대기가 있고 이런 연애분위기가 너무 싫었어서 다시 안쓸것 같다. 여행의 기억 자체가 싫었다기 보다는, 그 분위기를 감내하느니 그냥 내가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 쓰는게 나을것 같아 혼자 여행이 좋을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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